2025년 유럽 공항 완전 가이드
세관 · 수하물 · 세금환급 · 보안검색 · 팁까지 총정리
유럽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막막한 부분은 공항 절차다.
세금 환급은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이 액체는 기내 반입이 되는지,
출국장 동선은 어떻게 되는지…
정보가 흩어져 있어 헷갈리기 쉽다.
2025년 기준으로, 유럽 주요 공항에서 꼭 알아야 하는 실전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해 본다.

1. 위탁수하물 규정 (2025 기준)
유럽 대부분 항공사는 23kg 1개를 기본 제공한다.
(Air France, KLM, Lufthansa, British Airways 등)
위탁 가능한 물품
- 100ml 초과 액체류(샴푸, 바디워시, 와인, 술 등)
- 접이식 칼, 가위
- 향수 100ml 이상
- 음식류(단, 유제품·육류는 국가별 제한 있음)
주의할 점
- 리튬 배터리(보조배터리 포함) → 절대 위탁 금지, 기내만 가능
- 술은 도수 70% 이상 → 대부분 운송 금지
- 15kg 초과하는 단일 물건은 Oversize 요금 발생 가능
2. 기내 반입 액체류 규정 (아직 유지됨)
유럽연합(EU)은 2024년 일부 공항에서 액체 규정 완화를 시험 중이지만,
대부분 공항은 여전히 아래 규정을 유지함.
규칙
- 100ml 이하 용기만 가능
- 총량 1L 이하
- 지퍼백 1개에 모두 넣어야 함 (투명)
예시
- 립밤 → OK
- 30ml 향수 → OK
- 200ml 스프레이 → 기내 불가, 위탁만 가능
- 물·음료 → 보안검색 전에 모두 버려야 함
3. 유럽 공항 세관(Customs) 통과 기준
① EU → 한국 귀국 시 반입 허용 기준
- 술: 1L
- 담배: 200개비
- 향수: 60ml
- 기타 물품: 600달러 이하 (초과 시 과세)
② 유럽 내 이동(셔겐 지역)
EU 내부 이동은 별도 세관 절차 없이 바로 이동 가능.
단, 아일랜드·영국·크로아티아 등 일부 비셰겐 지역은 다름.
③ 현금 소지
10,000유로(약 1,400만 원) 초과 시 반드시 신고.
4. 세금 환급(Tax Refund) 완전 정리
유럽 여행자들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
① 세금 환급 기본 조건
- 한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국가별로 다름: 프랑스 100유로, 이탈리아 154.94유로 등) - 여행자 신분(비 EU)
- 출국 시점에 물건을 소지하고 있어야 함
② 세금환급 절차 (유럽 모든 공항 공통 흐름)
1) 매장에서 Tax Refund 서류 발급
→ Global Blue / Planet / Premier Tax 등
2) 공항 도착 후 체크인 전에 ‘세금환급 기기(혹은 데스크)’로 이동
→ 여권 스캔 + 영수증 스캔
→ 캐리어에 넣었으면 상태 보여달라고 할 수 있음
3) 기계에서 ‘승인(Validation)’ 받기
→ 승인 못 받으면 세금 환급 금액이 입금되지 않음
4) 체크인 & 위탁수하물 맡기기
5) 출국장 안의 환급 카운터에서 환급 방식 선택
- 카드로 환급(3~10일 소요)
- 현금 환급(수수료 있음)
③ 중요한 팁
- 세금 환급 서류는 절대 캐리어에 미리 넣지 말 것
- 숍백·상품은 보안 검색 전까지 손에 들고 있어야 함
- 유럽공항은 출국장 대기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최소 3시간 전 도착 권장
5. 보안검색에서 자주 걸리는 것들
유럽 공항 보안 검색은 한국보다 엄격한 편이다.
자주 적발되는 물건
- 물·음료 (거의 100% 걸림)
- 100ml 넘는 화장품
- 보조배터리 위탁수하물로 잘못 넣은 경우
- 틴트, 립오일 등 액체 분류되는 작은 화장품
- 삼각대(공항에 따라 기내 반입 제한)
의외로 괜찮은 것
- 쉐이빙 면도기
- 헤어 고데기
- 전기면도기
- 작은 먹거리
6. 유럽 공항에서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1) 공항마다 동선이 다르다
- 로마 FCO: 세금환급 Validation 기계 → 보안검색 → 환급 데스크
- 파리 CDG: 2E 터미널은 줄이 매우 김
- 히드로 LHR: 체크인 줄이 길어 시간 넉넉히 필요
2) 로마·파리는 ‘세금환급 기기’ 고장 빈번
→ 사람이 모이는 창구에서 Validation 받기도 함.
3) 터미널 이동 시간 감안해야 한다
→ 히드로 LHR, 파리 CDG는 터미널 간 셔틀 이동식.
4) Duty Free 쇼핑은 출국장 안에서만 가능
→ 액체류는 밀봉 봉투로 포장해 주므로 기내 반입 가능.
5) 출국 심사는 국가별로 난이도가 다름
- 독일 ↗
- 프랑스 ↘
- 이탈리아 →
여권, 출국 항공권만 잘 준비하면 문제없음.
7. 유럽 여행 초보들을 위한 핵심 요약
- 액체 100ml 규정 유지 중
- 세금 환급 Validation은 무조건 출국 전에!
- 보조배터리는 기내만 가능
- 캐리어에는 확실히 넣어도 되는 것만
- 3시간 전 공항 도착 필수
- 비행기 경유 시 세관 규정 달라질 수 있음
이 6가지만 알면 큰 문제없이 공항을 통과할 수 있다.
유럽 공항 절차는 복잡해 보이지만 구조만 알면 훨씬 쉽다.
출국 동선·수하물 규정·세금환급만 정확히 이해하면
여행의 마지막이 훨씬 가벼워진다.
여행은 끝났지만, 공항까지가 진짜 마지막 코스라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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