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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TA 신청 가이드 – 유럽여행 준비 필수 체크리스트
1. 영국 ETA란?
-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는 전자여행허가 제도
- 한국 여권 소지자가 영국에 단기 체류(최대 6개월, 관광·비즈니스·단기 학업 등) 목적으로 입국할 때 필수
- 비자 없이 영국을 방문할 수 있지만, ETA 승인을 받아야 입국 가능
2. 신청 대상
- 한국 포함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국민
- 관광, 가족 방문, 단기 비즈니스, 단기 학업 목적
- 취업이나 장기 체류 목적은 별도의 비자 필요
3. 신청 방법
-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으로 신청 가능
(영국 ETA 공식 앱 → iOS/Android 지원) - 준비물:
- 유효한 여권(전자여권 필수)
- 본인 얼굴 사진 촬영(앱에서 가능)
- 결제 가능한 카드(신용/체크)
- 수수료: 10파운드 (약 17,000원)
- 심사 기간: 보통 3일 이내 (대부분은 수시간 내 승인)
4. 유효 기간 및 조건
- ETA 유효기간: 2년
- 유효기간 동안 여러 번 영국 입국 가능 (각 체류는 최대 6개월)
- 여권 만료 시 ETA도 자동 만료 → 새 여권 발급 후 재신청 필요
5. 주의할 점
- 탑승 전 항공사에서 ETA 확인 → 승인 없으면 탑승 불가
- 신청 시 정보 입력(이름, 여권번호 등)이 여권과 정확히 일치해야 함
- 유럽여행 중 영국에 잠깐 들른다 해도 반드시 ETA 필요
- 아일랜드(더블린) ↔ 영국 이동 시에도 적용됨
6. 여행자 TIP
- 유럽여행 루트에 런던, 맨체스터, 에든버러 등을 넣는다면 출국 최소 1주 전 ETA 신청을 권장
-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사진 촬영 및 진행이 훨씬 간단
- ETA 승인 메일은 PDF 파일로 받아두고, 휴대폰·클라우드에 저장해 두면 안전
영국은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ETA 제도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요. 여행 중 “입국 거부”라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꼭 미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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